수원여성의전화, 여성성폭력 보호 앞장

2014.03.20 21:47:55 15면

㈔수원여성의전화가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증진 및 가정·직장·사회에서 성평등이 이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여성의 전화는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인권운동단체다.

부설기관으로는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와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를 운영하고 있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가정·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법률상담, 의료지원과 수사지원(구타·외도·부부갈등·시집갈등·자녀문제·성추행·성희롱 등의 상담) 등의 분야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는 긴급구조, 쉼터연계, 법률·의료지원과 성매매예방교육 및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가정폭력상담은 ☎031-232-6888, 성폭력상담은 ☎031-224-6888, 성매매피해상담은 ☎031-222-0122로 전화하면 된다.

/김태호기자 thkim@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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