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시장, 7차 산업현장탐방 철강가공 ㈜대창스틸 방문

2014.03.23 21:12:50 11면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1일 올해 제7차 산업현장탐방으로 ㈜대창스틸을 방문했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대창스틸은 1980년 대창철강㈜으로 시작해 2006년 ㈜대창스틸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로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을 가공하고 철강유통업계의 중심부에서 포스코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다.

단일 가공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2012년 포스코 제품 500만??구매 기념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 이중바닥재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ISO9001 및 9002 품질시스템 인증, 2005년 KS인증을 획득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이중바닥재 전문공장을 준공해 외주공정 없는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으로 2012년 국내철강 이중바닥재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남동공단에 본사사옥과 인천공장을 신축해 확장 이전하면서 최신설비를 도입하고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판재가공 공장을 신설 중에 있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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