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무한돌봄종합복지센터는 지난 3월 한 달간 복지취약계층 특별조사를 실시해 117가구에 생계비 등을 긴급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남무한돌봄은 긴급 생계비 14가구 1만1천915천원, 긴급 의료 지원 11가구, 위기가정 무한돌봄 생계비 지원 57가구 3만4천58천원,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 10가구, 무한돌봄성금으로 3가구 4천67천원을 지원했다.
또한 하남민생안정후원회는 위기가구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생활이 어려운 22가구를 선정, 총 6천60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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