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 내달 2일 분양

2014.04.24 21:54:53 11면

도시公, 임대 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와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누구나 집’이 다음달 2일 본격적인 분양과 임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누구나집’은 무주택세대주, 청약통장, 소득 및 재산제한이 없어 누구나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고 10년 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개념 주거상품이다.

특히 인천 도화지구내 신개념주택 누구나집은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의 장점을 선택할 수 있다.

도화지구 개발 및 주변환경의 미래가치를 보고 5월초에 분양되는 일반공급 청약기간에 신청할 수도 있다.

장기적인 주거권 보장을 위해 임대를 희망하는 세대는 일반공급후 잔여세대 물량만큼 임대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대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도화지구 4블록 누구나집은 경인지하철 1호선 도화역 및 제물포역, 도화IC에서 가까워 직장인에게 최고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옆에 근린공원 및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이달부터 행정타운 및 JST 타운이 입주하고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건설도 예정돼 있어 주변상권 활성화 및 주거 프리미엄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집은 총 520가구로 좋은 입지에 중소형 평형(59㎡·74㎡)만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관심고객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특히, 74㎡ 타입의 경우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와 판상형으로 계획돼 주부들의 인기가 높다. 문의 ☎(032)862-9500/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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