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광주시 출마자 정책협의회 국제안전도시 인증 등 공동추진

2014.05.25 21:36:34 7면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광주시 출마 후보자들이 지난 23일 정책협의회를 갖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과 시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병원’을 구축하겠다”는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후보자들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도시협의체를 구성하고, 재난, 재해, 폭력, 도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대응훈련, 풍수해보험 전 지역 확대, 안전모바일 서비스 등 안전증진사업을 개발해 시행키로 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