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영선 연설… 일방적 정치공세”

2014.06.12 21:31:12 4면

“세월호 참사 여당 탓 주장은 세월호 슬픔을 정쟁에 이용하는 것”

새누리당은 1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 “일방적 정치 공세”라며 비판했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는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의 책임인데 내 잘못은 없고 청와대와 여당 탓이라면서 아직도 슬픔을 정쟁으로 이용하려 했다”면서 “일방적인 정치 공세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정쟁으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다시는 세월호 사고와 같은 참사가 없는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가 노후불안·주거불안·청년실업·출산보육불안·근로빈곤을 5대 신사회위험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기초연금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7월 지급을 한 때 불투명하게 만든 게 새정치민주연합”이라며 “오히려 무상보육, 양육비지급을 공약하고 지켜낸 것은 새누리당”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 원내대변인은 “5대 신사회위험이라면서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정부정책에 발목을 잡는 것은 지양해야한다”면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는 부분은 함께 협의해 구체화하겠지만 일방적인 정치 공세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