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강북이 30분대

2014.06.23 21:31:08 7면

현대건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최초 분양가보다 싼 가격으로 공급

 

현대건설은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를 최초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남양주시에서도 선호되는 입지를 자랑하며,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 동 규모로 총 1천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일반분양물량 중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80%를 차지해 인기가 높다.

중앙선 도농역이 도보로 5분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 잠실과 강변, 청량리, 태릉 등 서울 강남·북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이용해 강남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북으로도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중앙선(급행)을 이용해 용산까지 30분(일반 40분) 정도가 소요돼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단지와 인접한 황금산은 물론 단지 내에 조성되는 가로수길을 통해 황금산 산책로와 황골 약수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양정초교를 비롯해 도농초교, 동화중, 고교 등 남양주 일대를 대표하는 명문 교육환경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입주시기는 2015년 12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 인근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552-0590)로 문의하면 된다./김태호·전승표기자 thkim@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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