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우면산 산사태 참사 막자”

2014.07.10 21:22:36 8면

신계용 과천시장 수해지역 점검

 

신계용 과천시장이 10일 장마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재천과 남서울 화훼단지 등 10여 곳의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 공무원을 대동한 신 시장은 부림동 양재천 제방 보강 공사현장과 과천동 무명교 주변 양재천 개수공사, 상습침수지역인 과천 2통 화훼단지, 남서울 화훼단지 배수 펌프장, 장군마을 주택가를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진입로 배수로 추가 설치, 주암동 화훼농가의 토사 주택가로 유입 관리,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옹벽설치 등을 당부했다.

특히 과천동 뒷골지역에 대해선 “3년 전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