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폐가 전선 절단·절취 3천만원 훔친 50대 구속

2014.07.10 21:22:30 23면

가평경찰서는 공·폐가 계량기함에서 전주에 연결된 전선을 절단해 훔친 김모(55)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기·조명기사로 일하던 김씨는 폐업한 상가 및 공·폐가, 주말별장 등에서 저압전주에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절단·절취하는 방법으로 경기 동북부 지역과 강원 지역을 돌며 3년 동안 총 44회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절취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유모(48)씨도 검거됐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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