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혁신학교 지원센터 설립

2014.07.16 21:42:22 22면

이르면 9월초 업무시작… 전국 혁신교육 허브 역할도

경기도교육청이 혁신학교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혁신학교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도교육청은 2009년 13곳으로 출발한 혁신학교가 오는 9월 전체 초·중·고교의 14.5%인 327곳으로 늘어나면서 별도의 지원조직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르면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초부터 업무를 시작해 인큐베이팅, 컨설팅, 리더 양성, 콘텐츠 연구·지원, 지정·평가 기능과 더불어 전국 혁신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원센터를 3개 부서에 전문직, 교사, 일반직 등을 합쳐 30여명 규모로 교육국 내에 설치하거나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 산하 혹은 별도 조직으로 독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의 공약인 ‘흥덕고형 혁신학교’ 10개교 육성도 추진한다.

‘흥덕고형 혁신학교’는 획일적인 모델을 적용하지 않고 지역·학교 별 특성에 따라 운영하되 고교의 특성을 고려해 종전 입시 위주 관행을 탈피한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

또 혁신교육 리더그룹을 양성하는 ‘혁신교육 대학원’ 과정도 수도권 대학들을 대상을 공모와 협약(MOU) 체결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내 대학원 형태로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혁신교육 과정 이외에 교육정책, 학교상담 등의 전공을 두고 교원과 함께 일반직에도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