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광역버스 증차·노선변경 추진할 것”

2014.07.21 21:30:24 4면

우윤근 정책위의장
수원지역 공약발표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정부의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에 따른 시민 불편 가중 논란과 관련해 입석 이용자 수에 맞게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고 광역 버스 노선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이날 7·30 보궐선거 지역인 수원 영통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원지역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광역버스 입석금지 논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우 정책위의장은 “광역 버스 노선의 기점과 종점을 광화문, 서울역, 강남역 등에서 잠실, 영등포, 양재 등 도심외곽으로 변경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추가 교통비용은 철도-버스 환승료 감면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통합을 기반으로 한 무한 환승 정액제를 도입하겠다”며 “버스나 택시, 기차, 지하철을 무한 환승 카드로 이용하면 교통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 정책위는 버스정류장·지하철역 주차장과 연계한 무료주차 서비스를 도입하면 대중교통 수입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양이 줄어들어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당 정책위는 수원 지역 공약으로 “인구 118만명 특례시 최대 기초지자체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교통·환경·문화 모든 면에서 사람중심의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첨단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고도의 기술집약 R&D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서의 수원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원 확보하고, 서수원권 개발제한구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생활편익 및 복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