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총력전 펼쳐달라”

2014.07.22 21:26:21 2면

朴대통령, 강력한 경제활성화 대책 경제팀에 주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금융과 재정을 비롯해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써 경제 살리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 달라”며 강력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경제팀에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기내각 출범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정부의 ‘하반기경제정책방향’ 발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 총력전 주문과 관련, “단순한 수치는 정말 필요 없다”며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경제회복을 느낄 수 있는 체감효과, 일자리 창출과 투자효과가 큰 곳에 재원을 집중해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경제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제거하는 것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시장관련 규제를 책임지고 정비해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국무위원 한분 한분부터 이 나쁜 규제들은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지 않으면 절대 규제를 혁신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과 각오로 규제개혁의 대전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부처 전체가 한 팀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여 일자리 창출과 내수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등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주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도 본격적으로 재가동해주기 바란다”고도 주문했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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