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세월호법으로 역전극 노려

2014.07.28 21:10:31 3면

당 소속 의원 두 팀 나눠
지지층 결집 부동층 잡아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수도권 총공세와 ‘세월호특별법’ 관철이라는 ‘양대 화두’로 막판 전열을 정비했다.

새정치연합은 대부분 열세로 분류되던 수도권 6곳의 판세가 최근 경합으로 바뀌면서 해당 선거현장에 집중 포격을 가하는 동시에, 세월호 참사 문제를 겨냥한 당 차원의 공중전을 펼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새정치연합은 남은 48시간 동안 소속 의원들을 ‘선거지원팀’과 ‘협상독려팀’으로 나눠 재보선 유세와 세월호특별법 협상이라는 ‘투트랙’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수도권 역전극 완성을 위해 선거 당일의 지지층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세월호특별법을 고리로 한 대여공세에 주력했다.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지난 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의원총회 겸 기자회견을 개최한 지 나흘 만인 이날 광화문광장 의총을 열어 다시 장외로 나섰다.

김한길 공동 대표는 의총에서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을 남의 일처럼 대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다.

이어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국민적 요구를 받들어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에 기꺼이 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부터는 ‘더 좋은 미래’를 중심으로 한 강경파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로텐더홀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에 나섰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