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북벵골만연구사업단,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신흥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인천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북벵골만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20일 개최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외대 북벵골만연구사업단 김찬완 단장과 미얀마 IBBG컨설팅 띤르륀 대표, 코트라 전 다카무역관 김삼식 관장, 창영 최광수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소재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93개사 118명이 참가해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였다. 시장설명회는 북벵골만 지역의 경제상황 및 시장특징을 시작으로 유망산업 분야 및 진출전략, 수출기업 성공사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