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에러율 급증

2014.09.01 21:07:00 3면

이우현 “대책마련 시급”

국내 하이패스 등록 대수가 1천만대를 돌파해 국내 차량 50.6%의 등록률을 기록하는 등 하이패스의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하이패스 에러율이 하루 평균 5천43회가 일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용인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하이패스 에러율 현황’을 살펴보면 하루 평균 하이패스 에러율은 2010년 3천74회, 2011년 3천427회, 2012년 4천157회, 2013년 5천43회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지난해 기준 하이패스 에러로 인해 발생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208만원, 매달 평균 6천24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발생했으며 2013년도 발생한 총 금액은 7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런 발생 금액에 대한 미납 금액은 2천31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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