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외국인투자센터 내일 개소

2014.09.10 21:32:36 3면

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해 외국 기업 유치 업무를 전담하는 기구가 생긴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산하 기구로 외국인 투자지원센터가 오는 12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 인력을 둔 외국인 투자지원센터는 해외 홍보, 투자자 상담 등 개성공단 투자 유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남북은 지난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 후 재가동에 합의하는 과정에서 개성공단의 국제화 방향에 뜻을 모았다.

통일부 관계자는 “최근 외국계 기업 2~3곳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투자 타당성 검토를 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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