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교로 돌아간 전임자 29명 노조 재복귀 신청

2014.09.24 22:03:26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최근 서울고법의 법외노조 집행정지 인용에 따라 학교 현장에 복귀한 전임자 41명 가운데 29명의 노조 재복귀를 24일 교육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하병수 전교조 대변인은 “전임자 70명 중 학교로 복귀했던 교사는 41명이었으나 학교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상황을 고려해 29명에 대해서만 재복귀 신청 공문을 교육부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하 대변인은 기간제 교사 충원의 어려움, 담임 업무, 지부의 집행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전임자 강제복귀에 따른 기간제 교사 해임, 집행정지 인용에 따른 전임자 재복귀와 기간제 교사 충원 등의 혼란은 법원의 최종판단을 기다리자는 상식적인 요구를 무시한 교육부의 무리한 행정집행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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