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개발·해외법인 신설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도약”

2014.09.24 22:03:19 4면

농협, 농우바이오 계열사 편입식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는 24일 오전 11시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우바이오 계열사 편입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 등 농협 및 농우바이오 임직원과 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신현관 국립종자원장, 김창현 한국종자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은 농우바이오 경영 비전을 발표하면서 “2020년까지 385개 신품종을 개발하고 기존 6개 해외법인에 터키와 브라질 등 4개 해외법인을 신설하는 등 수출확대에 주력하겠다”며 “국내매출 816억원, 수출 1억불을 달성하는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최원병 회장은 “농협이 농우바이오를 인수함으로써 종자 주권 수호는 물론 농업인에 대한 종합 서비스 제공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데 인수의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농우바이오가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협과 농우 바이오 임직원이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일 농우바이오 임시주총을 통해 정용동 대표를 유임하고 성진근 충북대 명예교수와 고희종 서울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농우바이오의 경영 전문성과 사업의 연속성 유지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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