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의원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찾았다”

2014.10.07 21:34:15 3면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의원은 국방부가 수원비행장 이전부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수원비행장 이전부지를 찾았다. 다만 그 공개를 아직 미루고 있다는 보고를 국방부로부터 받았다”면서 “같은 보고를 받았는지” 질문했다.

한 장관은 “(이전부지를 찾기위한) 연구용역이 있었고, 그 결과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답변했다.

“이전 부지를 찾았다는 취지 보고를 받은 것이냐”는 정 의원의 재차 질문에 한 국방부 장관은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수원비행장 이전부지를 찾았다는 답변”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 의원은 19대 국회에 재보궐로 들어오자마자 국방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요청해 1단계로 10개 후보지를 검토를 했고, 2단계로 5개로 줄여서 검토한 결과 2곳 이상을 복수로 찾았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정 의원은 국정감사가 끝난 후 지역주민 2천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 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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