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 이용자 77% “재이용”

2014.10.09 20:35:38 2면

道 1천명 설문결과… ‘상담사와 친절성’ 최고점

경기일자리센터 이용자 4명 가운데 3명이 재이용 의사를 밝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경기도는 최근 서울마케팅리서치에 의뢰해 경기일자리지원센터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이용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77.2%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 ▲보통 13.7% ▲비이용 8.1% 등의 순이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69.4점으로 ‘보통’(50점) 수준을 넘어 ‘만족’(75점)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자들은 ‘상담사의 친절성’(81.8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고, ‘상담사의 의사소통 노력’(75.2점), ‘이용절차의 간편성’ (72.3점) 순으로 응답했다.

취업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요소로는 ‘더 많은 일자리 알선’(13.5%), ‘개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 알선’(10.9%), ‘고령자에 맞는 일자리 알선’(9.5%) 등을 꼽았다.

도 관계자는 “이용자 중 60대 이상 노년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일자리 제공 확대와 연령대별 맞춤 일자리와 같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연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최근 1년간 경기도일자리센터를 이용한 만2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1%p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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