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최영갑 교수는 행사에 참석한 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효 문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그는 “현재 여러분들이 부모에 대한 최대의 효는 건강한 몸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한뫼예술단은 공연을 통해 축연무와 비보이 따라하기, 판소리 배워보기와 판굿, 농악놀이로 장병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잠시나마 제공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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