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화성서 인쇄공장 화재

2014.11.23 21:12:47 19면

23일 오전 10시 57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실크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동 등 729㎡를 태워 2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여분만인 낮 12시44분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난 공장 건물에는 직원 숙소가 있었지만 휴일이라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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