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설에도 주민 안전 걱정 없다

2014.12.01 20:57:24 9면

동절기 제설대책 마련해 추진
대책상황실 운영 24시간 대비

 

가평군이 올겨울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가평군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따라 동절기 제설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가평군 제설대책본부가 중심이 된 제설대책은 빚고개, 개누리고개 등 간선도로 취약지점 10구간 15.5km에 대한 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24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와함께 마을연결도로는 민간 트렉터에 부착된 제설기를 활용하고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39개 노선 등 60개노선 353km에 대해서는 민·관·군의 공조로 교통흐름에 원활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면도로 등에 대해서는 자율봉사단을 구성해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율방재제설실천의식 향상을 꾀해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직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도로변에 모래주머니 설치와 함께 염화캄슘, 제설용 소금 등 2천146t을 확보하는 한편 제설장비 24대, 트렉터 부착형 제설기 78대 등에 대한 가동준비를 마쳤다.

이밖에도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최상의 도로행정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국지성 폭설에 대비하고자 기상정보 파악등 징후 감시를 강화하고 강설이 예보되면 24시간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폭설에 대비한 선제대응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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