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성탄절… 온누리에 사랑을

2014.12.16 21:34:40 10면

하남 새노래명성교회 연탄나눔

 

 

하남 새노래명성교회가 성탄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하나 담임목사와 자원봉사자 50명은 연탄 3천장, 김치 400포기, 쌀 200포를 관내 저소득층 56가구에 전달했다.

김하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사랑의 온도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남=이동현기자 leedh@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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