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최근 지난해 구조, 구급을 위해 출동한 수치를 분석해 밝혔다.
이번 분석에서 전년 대비 구조출동은 1천279건(40%), 구조인원은 112명(25%)였고 구급출동은 3천704건(18.6%), 이송인원은 1천683명(11.6%)였다. 구조출동 유형별로 벌집제거 777건(24.86%), 동물구조 493건(15.77%), 화재 334건(10.68%) 순으로 많았다.
구급활동 유형별 수치는 △이송환자 증상별 통증 5천421건(26%), 출혈 1천888건(10%)순이며 △이용시간별은 오전 8~9시(10%), 오후 8~9시(9%)순△장소별 가정(55%) 주택가(10%)순 △연령별 50대 3천57명(19%), 40대 2천639(16%)순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