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한우축제 ‘눈앞’ 양평 개군면 환경정비 박차

2015.03.26 20:54:37 9면

비올라 등 꽃묘 5만본 식재 완료

 

오는 4월4일부터 5일까지 양평군 개군면 일원에서 펼쳐지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전국유일의 제12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위해 군과 주민이 나섰다.

군은 먼저 축제를 맞이해 10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청결하고 정돈된 정든고향 이미지 정립을 위해 ‘범면민 국토 대청결 주간’을 설정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19개리 전역에서 일제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특히 봄을 알리는 산수유 꽃 축제와 어우러지는 봄나들이의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개군면 진입 중요 도로변 및 축제 주행사장인 개군레포츠공원에 비올라, 팬지 등 꽃묘 5만본을 19일부터 일제히 식재 완료했다.

식재 작업에는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 살기협의회 등 개군면 내 주요단체의 회원들 200여명이 함께 했다.

김남기 축제추진위원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지역 축제를 위해 애쓰는 5천여 개군면민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며 ‘제12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 작년보다 더 수준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축제 성공에 자신감을 표했다.

송돈용 개군면장은 “양평산수유 한우축제는 올해로 열두돌을 맞이하는 전통있는 지역 축제로서 이 축제는 농촌지역의 농외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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