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안전지도 방문교육 대림아파트 현장 등 8곳 대상

2015.04.09 20:38:32 11면

 

광주소방서는 9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역동 대림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등 8개소의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해 안전지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겨울동안 얼어있는 토사들이 쉽게 무너질수 있으며, 실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공사장 등의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안전지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관계인에게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지도, 최근 개정된 공사현장에 설치하는 임시소방시설에 대한 법 개정사항 설명,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의무사항 설명 등에 대해 지도했다.

또 화재발생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취할 수 있는 소소심안전교육과 소방차 길터주기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따를 수 있다” 면서 “주변을 다시한번 더 살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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