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엔 온정나눔 따뜻하게 건전영업풍토 조성은 철저하게

2015.05.07 20:15:29

가평군 숙박업지부 김효경 부지부장

 

쌀 기증·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 내 봉사활동 솔선수범

4월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부유한 사람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김효경(사진) 가평군 숙박업지부 부지부장은 7일 가평주공1단지 관리실에서 최기호 군의원, 김인권 희망복지실장, 이진옥 무한돌봄팀장, 임정수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백미 15포를 기증했다.

이날 김효경 부지부장은 “과거 배고픔과 집없는 설움을 겪었다. 그래서 항상 내 주위를 돌아보며 불우청소년과 홀몸노인, 취약계층을 보듬어 왔고,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연말에 지역 홀몸노인 김장김치 담그기에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가평군 내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각종 행사에 늘 참여해온 지역의 모범인이다.

현재 청평면 삼회1리에서 숙박업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가평군 숙박업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2년 전부터 숙박업 부지부장이라는 직을 맡아 대중적이고 건전한 숙박업소를 만들기 위해 업소 내 숙박업신고증, 숙박업 요금표를 게시하고 있다.

또 영업풍토 조성과 업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 대한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정기적인 서비스 및 친절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중위생법규와 영업자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과 동시에 이웃에게 따뜻한 봉사정신을 베푸는 것은 물론, 업소 내 자율정화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건전영업풍토 조성에 모범을 보여 지난 4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말한다. “나눔의 실천은 우선 마음가짐”이라고.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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