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대처로 생명구한 투캅스 귀감

2015.05.12 20:12:11 11면

부평署 권혁일 경사·권태근 순경
순찰 중 자살기도자 현장 구조

 

인천 부평경찰서 경찰관이 발 빠른 상황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을 사고 있다.

12일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6시쯤 청천지구대 권혁일 경사와 권태근 순경은 순찰근무 중 ‘옥상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119에 공조요청을 함과 동시에 현장으로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시민은 옥상 끝에 걸터앉아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면서 뛰어내릴 기세였고,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

권 경사는 자살방지 매트를 설치하며 대화로 시민의 흥분을 자제시키고, 권 순경은 구급대원과 같이 자살기도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옥상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뒤에서 그를 끌어안아 구조했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치료와 함께 자살예방센터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도록 했다.

권 순경은 “힘든 상황에 혼자 고통을 감내하지 말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