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학공장내 가스폭발, 1명 사망

2004.01.14 00:00:00

14일 오전 11시께 안산시 원시동 반월공단 S화학의 화학물질 보관용 탱크 안에 있던 가스가 폭발하면서 인부 조모(48)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조씨가 계면활성제인 클로로술폰산을 보관했던 탱크 내부를 조사하려고 탱크 위에 올라가 뚜껑을 열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탱크 안에 남아 있던 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종기기자 c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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