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자료실, 더 커지고 편리해졌다

2015.06.08 19:46:56 10면

‘Book Cafe’ 개관식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

종전 자료실의 2.5배 규모

고객 응대 등 다목적 활용

“창조적 기업 성장 기반 마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분당구 소재 본사 자료실을 새롭게 개관했다.

지난 5일 김성회 사장,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진 ‘Book Cafe’는 2014년도 기록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록물과 정보의 공개·열람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해 개관한 ‘Book Cafe’는 종전 자료실의 2.5배가 늘어난 336㎡ 규모로 이용이 보다 용이해졌고 사내 기록물의 공유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도서관 운영 강화’라는 질적인 변화를 통해 지식경영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는 것에 역점을 둬 질적·양적으로 충족하는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ook Cafe’는 임직원 회의, 문화 활동, 내방객 및 고객 응대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편의성과 환경적인 면에서도 우수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창조적 기업 성장의 기반이 마련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