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신보 경기본부는 경기대 창업기업에 대해 보증지원, 신한은행은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또 경기대는 신보와 신한은행이 교원창업자, 학생창업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초기 기술개발 및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신보 보증 및 은행 금융, 컨설팅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