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경기본부, 65주년 세미나 道 기술혁신 등 경제발전 모색

2015.06.18 20:30:26 5면

경제전문가 60여명 상생안 제시
이달 23일 수원서 2개세션 개최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오는 2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창립 65주년 기념 지역경제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경제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기업 기술혁신 활성화 및 인접지역간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사회는 송위섭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 패널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세션은 ‘접경지역의 특성별 유형구분과 경기도와 강원도의 협력을 통한 경제활성화 전략’(한양대 김홍배 교수)이고, 2세션은 ‘경기도 기업 기술혁신 결정요인 및 지원 방안(한국은행 김기호 차장)’이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업 기술혁신 지원 방안과 접경지역 경제발전 방안에 대한 효율적인 여러 정책과제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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