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자녀 돕기 ‘한마음 한뜻’ 광주 구영태·이기덕씨 市에 기탁

2015.06.23 20:11:46 11면

 

광주시 오포읍 주민 구영태(양벌리 소재 한국유통 대표)·이기덕(매산리 소재 한우전문점 한계령 대표)씨가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컴퓨터와 프린터 각 20대(1천만원 상당)와 외식지원권 30장(300만원 상당)을 지난 22일 박상석 오포읍장에게 기탁했다.

오포읍 저소득자녀를 위해 뜻을 모은 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박 읍장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원이 될 아이들에게 소중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보여준 두 대표님께 감사하며, 오포읍 복지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