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현장서 주민 ‘가려운 곳’ 긁어주다

2015.08.25 20:46:23 10면

‘찾아가는 종합민원실’ 큰 호응

 

부동산 등 관련분야 공무원 참석
상담중 단순불편사항 즉시 처리
현재까지 현장민원실 51건 접수
33건 완료… 주민만족도 향상

가평군이 주민편의와 소통통로를 넓히기 위해 운영중인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종합민원실은 부동산, 지적,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농업지원, 영농기술, 건강 등 관련 분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생활민원과 각종 불편사항 등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한다.

또한 전월세 계약 및 보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등 각종정보와 농기계관리의 정비는 물론 금연, 방문보건 등에 관한 생생한 정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보건관계자로부터 건강점검과 함께 체질에 맞는 적합한 식습관과 운동, 영양관리법 등을 설계받아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뿐만아니라 남양주세무서의 협조로 양도세, 증여세 등 우리생활에 밀접한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특히 상담중 단순불편사항은 즉시 처리하거나 해당부서에 통보해 단 시간내 처리토록 유도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3차례 운영된 현장민원실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51건으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예방, 도로구간 보수, 반사경과 가로등 설치건의 등 33건을 완료해 발 빠른 행정서비스로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네 번째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은 상면 상동리 노인회관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들의 각종 생활민원과 주민불편사항을 덜어내고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민원복지행정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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