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수도권 차원의 통합적 교통행정 필요”

2015.10.06 21:19:34 2면

광역교통축 8개 교통량 최고
출근시간 52% 정원 초과 운행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교통의 혼잡률이 증가하고 있어, 수도권 차원의 통합적 교통행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광명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 광역교통축 전체 12개 교통축 중에 8개는 도로 설비 등 교통용량보다 실제 교통량이 더 많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도로 용량이 수요를 해소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의 혼잡률도 대단히 높았다.

수도권교통본부가 작성한 ‘수도권 광역교통기구 개편 연구’에 따르면 광역버스가 하루 9천628회 운행하는 중에 정원을 초과해서 운행한 회수는 2천121회로 22%가 정원을 초과 운행했다.

출근시간인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 사이에는 51.8%가 정원을 초과해서 운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언주 의원은 “행정구역은 서울과 경기도로 나누어져 있어도, 시민들의 생활권역은 수도권이 하나로 통합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수도권 교통청을 구성해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에 대해 통합된 교통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