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문지구대 순찰 3팀, 두달 연속 베스트 순찰팀

2015.11.05 20:29:03 11면

지역치안 선순환적 역할

 

수원중부경찰서 화서문지구대 순찰3팀이 두달 연속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112신고출동을 기본으로 순찰·방범 및 범인 검거를 위한 화서문지구대 순찰3팀의 노력이 같은 지구대는 물론 수원중부서 여타 지구대와 파출소까지 적잖은 영향을 끼쳐 지역치안에 선순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류영만 서장 취임 이후 8월부터 시작된 ‘수원중부서 베스트순찰팀’에 화서문지구대 순찰3팀이 8월과 9월 두달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면 단체표창과 함께 포상휴가가 내걸린 개인표창도 수여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최혁성 경위, 9월에는 윤신 경위가 개인표창을 받았다.

이재길 화서문지구대장은 “순찰3팀은 송영하 팀장을 중심으로 수시로 회의를 열어 112신고사건 외에도 도보순찰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열정이 여타 팀에도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