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늘은 맑음’ 정명희 대표 불우 이웃에 연탄 400장 기탁

2015.11.05 20:29:03 11면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돈가스 전문점 ‘오늘은 맑음’ 대표 정명희씨는 지난 4일 석경자 경안동장을 방문,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연탄 400장을 기탁했다.

정명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쓸쓸하게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적은 양이나마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석경자 경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광주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전해졌으며 한결같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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