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말산업 5개년 종합계획의 일환인 ‘유소년 승마활성화’를 위해 최근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유소년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소년승마단 창단은 초·중등학생에게 체험승마의 기회제공과 방과 후 승마수업 활동 등을 통한 전문 승마인력 양성 등 유소년 승마 인원증가와 지역경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천의 유소년 승마 대표선수들이 실력을 갖춰 앞으로 대한민국들 대표하는 승마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