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첫삽

2015.12.07 19:53:11 9면

2018년까지 도시지원시설 조성

 

하남시와 특수목적법인(SPC)인 하남마블링시티개발㈜는 7일 풍산동 401 일원 15만5천358㎡에서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했다.

지역현안1지구 개발사업은 1천621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도시지원시설과 1천310가구의 주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자동차부품 상가, 부품 전시장, 튜닝 체험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공동주택은 내년 4월 분양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현안1지구 개발사업으로 2천여 명의 고용창출, 200억의 시세 수입 등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09년 5월 레미콘과 아스콘공장이 이전한 풍산동 사업 부지와 주변 토지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하고 2011년 특수목적법인 하남마블링시티개발을 설립, 개발을 추진해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김대정 기자 kimdj6607@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