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유치 차별화 공략

2004.02.06 00:00:00

“체질개선 갤러리아도 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봄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급화’를 컨셉으로 대대적인 매장 개편에 들어간다.
최근 도내 유통업계들이 우후죽순 들어서자 백화점은 명품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차별화를 시킨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41개의 브랜드를 새로 입점시키고, 161개는 매장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개편 때 가죽 명품 잡화 브랜드인 코치, 영국적 클래식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던힐 등 해외 명품 및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총 41개가 신규 입점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효율적인 동선과 매출 실적 등에 따라 주방가전 용품은 6층에서 지하 1층인 식품 매장으로 내려가고 의류, 식품, 잡화 등 161개 브랜드도 층별 매장이동이 있을 계획이다.
반면, 대형 할인점과 경쟁하는 식품매장을 줄이고 그 동안 실적이 부진한 의류 및 잡화 브랜드 21개를 철수시킬 방침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효울적인 매장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매장 개편을 실시한다”며 “명품 브랜드 유치와 인테리어 개선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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