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인재(人災)’없는 도시’ 홍보를 위해 월별 안전수칙 및 재난사(史)를 담은 달력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시는 2016년도 안전달력 1천부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각 동 주민센터, 정보과학도서관 및 청소년수련관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중 언제나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제작된 달력은 가로 26㎝×세로 18㎝ 규격의 탁상형으로 시기별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요령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