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늘 함께하고 시민의 행복을 우리가 더 해준다는 인식으로 재무장해 행복한 시민들이 가득한 과천시가 되는데 공단이 일조하겠습니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진걸(56·사진) 이사장은 “공단을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과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과천시와 의회, 지역 언론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으로부터 꼭 필요한 공기업, 믿음을 주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80년부터 NH농협에 몸을 담은 뒤 지난해 연말 정년퇴임할 때까지 봉직하며 당시 내무부장관 표창과 내부적으로 우수경력자상을 받을 만큼 매사 성실하고 현장위주로 활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