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빈 과천소방서장, 장애인복지관 현장점검

2016.02.17 20:18:03 11면

화기취급장소 등 대피로 확인

 

심재빈 과천소방서장이 17일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곳 복지관은 1일 이용객이 300여 명에 달하나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많아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날 심재빈 서장은 곽재복 장애인복지관장과 함께 건물 전 층을 돌아보고 화기취급 장소와 비상구 등 대피로를 확인과 주차장, 외부 소방차량 진입로와 부서위치 등을 검토했다.

심 서장은 “장애인들이 일반인보다 피난 활동이 느린 점을 유념해 평소 취사 시 화재위험과 조기진화를 신경 써주고, 장애인 안전사고 시 즉각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