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교통안전수칙 배워요

2016.04.13 21:56:15 12면

교통사고 예방법 재밌게 설명
의정부예술의전당서 내일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오는 14일과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급격한 도시화로 어린이들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으며, 가장 안전해야 할 초등학교 주변마저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뮤지컬 ‘노노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의 예방요령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코 후비기, 입술 빨기, 빨간 불에서 건널목 건너기, 베란다에 매달리기, 가스레인지로 장난하기 등을 즐기는 말썽꾸러기 노노는 무엇이든 하지 말라고 하는 엄마가 없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심술마법사는 노노의 바람대로 엄마를 데려가 버린다. 엄마가 없어지자 노노는 여자친구 이뽀와 그동안 못했던 장난을 치며 신나게 놀기 시작한다.

2006년, 2007년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작이자 국내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뮤지컬인 ‘노노이야기’는 장난꾸러기 노노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노노이야기’는 관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온몸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감성충전 뮤지컬이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와 구성으로 차별화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kr), 전화(031-82 8-5841~2) 또는 인터파크(www.interp 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14일(목) 오전11시·오후2시, 15일(금) 오전11시·오후7시. 전석 1만2천원.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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