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손 맞잡다

2016.04.28 20:31:46 11면

시흥署- 생명사랑지킴이단 협약
위기 대처 사회안전망 구축 공조

 

시흥시는 최근 시흥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시흥경찰서, 생명사랑지킴이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번개탄 이용 자살을 감소시키고, 기관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서는 번개탄 판매개선 업소를 발굴하고, 자살사망자 통계조사, 자살시도자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공조한다.

또 자살예방센터는 시흥경찰서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원해 경찰이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은 최근 번개탄 자살이 증가함에 따라 번개탄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번개탄 진열 및 판매방식을 개선해 자살도구로서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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