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전문가 양성 도시공, 내달 실습지도

2016.05.08 19:21:46 9면

인천시에 서민들의 높아진 주거요구수준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주거복지 전문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도시공사는 도시주택 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국 주거학회와 현장실습 기관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 사전교육을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주거복지사 현장실습지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주거복지사 현장실습 인정기관은 한국주거학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학회의 자격검정사업단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올해부터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주거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현장실습을 지도할 수 있다.

현장실습지도는 공공임대주택의 저소득 입주민의 밀착보호를 직접 경험하면서 나아가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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