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안전컨설팅 실시

2016.05.19 20:32:08 9면

위험물시설 위법행위 발생 차단

이천소방서가 위험물 휴지 및 미완공대상에 대한 위법행위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고 나섰다.

위험물시설 휴지 대상은 안전관리자 선임, 정기점검 등 법적인 안전관리 의무가 면제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 취약과 위험물 시설 설치 후 장기간 미 완공상태로 설비가 유지돼 무단 사용 등 위법행위 발생 우려가 높아 20일까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컨설팅 중점 확인사항은 제소소등의 휴지 업무처리 지침 준수여부, 위험물배관·소화시설·집유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 용도폐지를 해대할 목적으로 휴지기간 연장 지속여부, 설치신고 후 완공검사 받지 않고 무단사용 여부, 공사중 안전관리 및 기술기준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이천시 관내 위험물 휴지대상은 16개소, 미완공대상은 4개소가 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김웅섭 기자 1282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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