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기센터 명품농업 육성정책 벤치마킹 잇따라

2016.05.25 21:08:34 9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과 명품농업 육성정책이 전국 시·군 최고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용인시 흥덕고교 300여명의 학생들이 여주농기센터를 방문해 유전자원포와 고구마무병묘센터, 유용미생물연구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최첨단의 시설현황과 명품농업 육성 현장의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경기도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 담당공무원 40여명이 다녀갔다.

여주농업기술센터가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2015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성과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농업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주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여주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명품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김웅섭 기자 1282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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