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화환으로 지역 나눔문화 꽃피우다

2016.06.08 21:22:39 11면

씨앤파트너스, 오산 세마동 기탁
홀몸노인 등 소외층 40가구 전달

 

오산 ‘세교테라스뷰’의 시행사인 ㈜씨앤파트너스가 기공행사에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지난 7일 세마동에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는 ㈜씨앤파트너스는 이날 기공행사에서 받은 쌀 40포(20㎏ 3포, 10㎏ 37포)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세마동 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씨앤파트너스 장서희 대표는 “행사 시 한번 쓰고 버릴 꽃화환보다는 쌀화환으로 받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선교 세마동장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씨앤파트너스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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